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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전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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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전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12.11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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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육성 대책 논의

서울대치과병원 치의생명과학연구원(연구원장 조병훈)과 서울대치전원 치의학연구소(연구소장 김각균)가 지난달 27일 ‘3D 프린팅의 임상학적 활용’ 국제 심포지엄을 관악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조업의 혁명을 가져올 차세대 기술 ‘3D 프린팅’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3D프린팅의 개념과 방식을 비롯해 금속과 세라믹, 고분자, 창의 소재 등의 3D 프린팅 소재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또한 중국과 일본, 미국 등 3개국의 3D프린팅을 이용한 치과용 의료기기, 인체이식 의료기기, 맞춤형 치료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시장은 급성장 중이나 규모는 적은 국내 3D프린팅의 시장과 세계 상위 6위권에 도달해 있는 기술수준을 분석하고 산업육성책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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