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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제7회 QI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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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제7회 QI 경진대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11.27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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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아이디어 병원 바꾼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류인철)이 지난 12일 ‘제7회 질 향상(QI) 활동 경진대회’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질 향상(QI) 활동 경진대회’는 병원의 부서, 팀 단위로 병원 전반적인 분야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의료의 질 향상 및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 5개 팀이 참여했으며, ‘치과병동에서 시행되는 영상검사 및 임상검사 매뉴얼 BOOK 제작’을 발표한 구강악안면외과 병동팀(김미옥, 신종선, 주지은, 홍미숙, 김미연, 이아람)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체계적인 수가관리를 통한 업무효율성 증대’를 발표한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팀(황지영, 황영혜, 김영림, 유혜선, 양소영, 구본수, 조혜림, 김은하, 고경회)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류인철 병원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사장되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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