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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트리뷴] 호주 임플란트 및 보철시장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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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트리뷴] 호주 임플란트 및 보철시장 성장세 지속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5.11.27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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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연평균 7.8%성장 전망 … 노령인구층 증가 요인

 

호주 치과용 임플란트 및 보철시장은 지난 수년간 높은 성장률을 경험하고 있다.

최신 시장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시장은 수요 증대와 구매력 증가 및 앞선 기술에 대한 대중의 수용도가 늘어나면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 평균 7.8%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 치과용 임플란트와 보철시장의 확대는 노령인구층의 치아우식질환과 치주질환이 증가하는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아울러 가용소비액의 증가는 물론 치과용 임플란트에 대해 지출하고자 하는 의지와 퀄리티 있는 치과진료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요인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심미성 추구와 임플란트 부위의 위생관리가 용이해진 점 등도 시장이 더욱 성장하도록 촉진하고 있다. 특히 CAD/CAM 기술의 도움으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환자맞춤식으로 제작할 수 있어 동의율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 포함된 호주시장 내 주요 임플란트 제품들은 Straumann, DENTSPLY International, Zimmer Biomet Holdings, 3M ESPE, Danaher Corp., AVINENT Implant System, Osstem 등이며, 이 기업 중 일부는 치열한 경쟁 및 M&A, 신제품 출시 등 경쟁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유지, 확대하고 있으며, 시장 내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보고서의 전문은 ‘Australia dental implants and prosthetics market by implant material(titanium, zirconium), prosthetic product(bridges, crowns, dentures), denture type(partial, complete), and abutment type(definitive, temporary)―Forecast to 2020’의 제목으로 시장연구보고서 발행 전문기업 MarketsandMarkets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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