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점검 84% 참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심평원의 개인정보 자율점검 신청이 지난 14일 마감됐다.
이번 자율점검에 신청한 치과의원은 1만 3917개로 83.9%가 참여했으며, 종합병원급 이상 275개(81.6%), 병원급 2750개(82.3%), 의과의원 2만 5708개(82.7%) 등 8만 4천개소의 요양기관이 참여했다.
심평원은 개인정보 자율점검 신청 마감 후 오는 12월 말까지 요양기관이 자가점검을 완료하고, 점검결과를 2016년에 확인해 보완한 후, 최종적으로 관리체계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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