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초학 교류 장 펼쳐
이번 학술대회서는 구강 질환 및 종양에 관한 주된 강연이 이어졌다.
먼저 이지혜(부산대치전원 구강병리학교실) 교수가 ‘Drosophila melanogaster as an in vivo model system: from neuroscience to cancer biology’에 대해, 최진우(원광치대 구강약리학교실) 교수가 ‘Metastasis stage-considered 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for oral cancer treatment’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해외 연자 특강과 4개의 학술강연이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이종헌 회장은 “기초치의학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기초치의학 각 분야의 연구역량을 높히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외 기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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