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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험학회, 내달 6일 ‘인준 기념 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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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험학회, 내달 6일 ‘인준 기념 종합학술대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11.12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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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보험청구 제시

 

보험청구를 할 때 삭감된 경험으로 고민이 많았거나, 올바른 진료기록부 작성법을 배우고 싶은 개원의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진범)가 내달 6일 ‘2015 인준학회 기념 종합학술대회(학술대회장 우종윤)’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개원치과의 올바른 치과건강보험진료’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건강보험의 모범사례와 심평원에서 조정되는 차팅의 사례 등을 보험청구의 대가들과 심평원 직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 짚어줄 예정이다.

오전파트에서는 김용석(정자 한사랑치과) 원장이 ‘증가되는 보험청구액과 보험진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심재한(한솔치과) 원장은 ‘현지조사 전후로 변화된 보험진료’에 대해 강의한다.

오후 파트에서는 심평원 이미순 차장이 연자로 나서 ‘현지 조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최희수(부천 21세기치과) 원장이 ‘심평원에서 주로 조정되는 보험진료와 차팅’을, 이주석(가인치과) 원장이 ‘법적으로 안전한 건강보험 진료기록부 작성’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우종윤 학술대회장은 “보험학회가 올해 인준학회로 확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마련했다”며 “국내 치과건강보험분야에서 유명한 연자들이 참가해 개원가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풀어낼 예정이니 많은 참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험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건강보험요양급여 진료에 관한 다양한 포스터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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