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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네트워크, 2015 CEO포럼 및 경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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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네트워크, 2015 CEO포럼 및 경영 세미나 개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11.12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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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고객중심’ 철학 되새겨


전국의 예치과 대표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치과의 성장을 이끈 예 철학, 그 중에서도 ‘환자고객중심’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 네트워크는 지난 7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2015년 CEO 포럼과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

CEO포럼은 전국 각지의 예치과 대표원장들이 모여 한 해를 마감하기 전 지난해 1년간 진행된 다양한 사안들을 점검, 평가하고, 내년도 정책을 상호하는 예치과 네트워크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올해는 경영세미나와 함께 진행됐다.

CEO포럼을 주관한 메디파트너㈜ 김석균 대표는 “예치과의 성장은 예 철학, 그 중에서도 ‘환자고객 중심’적 철학을 갖췄기 때문”이라면서 “환자고객중심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면서 내년도 ‘예 경영세미나’를 통해 예치과의 콘텐츠와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개별 예치과를 위한 ‘예 플러스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각 예치과의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정책회의에서는 올 한해 진행된 10대 정책을 점검하고, 내년에 진행할 △Ye 브랜드홍보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예 조직문화를 만드는 맞춤형 경영컨설팅 확대 등을 논의했다.

또한 특강시간에는 ‘구강스캐너 및 덴탈 캐드캠 시스템의 전반적 고찰’을 주제로 ㈜디디에스의 문정본 대표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도래에 대한 대비책을 강조했으며, 손정필(평택대 상담대학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NLP를 통한 자기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매너리즘을 벗어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와 태도로써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의사소통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설정해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네트워크 원장들이 ‘예치과의 예 플러스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가 이어져 2014년부터 시행한 개별 예치과의 컨설팅 사례를 나눴으며, 매출과 수익 증대에 대한 노하우를 비롯해 효율적 경영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며 검증된 사례를 제시했다.

메디파트너 관계자는 “이번 CEO 포럼을 통해 전국의 예치과가 다시 한 번 예 철학, 그 중에서도 ‘환자고객중심’의 가치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예치과 원장들과 함께 더욱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예치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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