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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Dentium Case Presentatio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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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Dentium Case Presentation 2015’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11.05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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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임상 대공개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덴티움이 내달 12일 ‘Dentium Case Presentation 2015’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Soft & Hard Tissue Augment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창동욱(윈치과) 원장과 정의원(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 한승민(서울이촌치과)·박원배(박원배 치과)·임상철(웰치과)·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수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임플란트 노하우를 제시해 줄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창동욱 원장이 ‘골 결손부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GBR Technique’ 강의를 통해 임상에서 임플란트 식립 시 흔히 접하는 다양한 골 결손부의 처치에 있어서 기구와 재료들을 이용해 비교적 간단하고 쉽게 GBR 술식을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정의원 교수는 ‘How to Embed the Implant within Bone: Ridge Augmentation or Narrow Implants?’를 주제로, 강의해 좁은 치조제에 임플란트를 식립했을 때 종종 발생하는 열개형의 골손부를 어떻게 처치해서 골을 증대시킬지에 대한 연·경조직 처치법을 알아보고, 무리한 골이식술로 인한 술 후 합병증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 활용법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승민 원장은 ‘다양한 생체대체재료의 임상적 활용’을 통해 ‘Osteon II collagen’에 대한 증례와 soft tissue 대체재를 사용해 본 경험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원배 원장이 ‘OSTEON Ⅱ와 Collagen Membrane을 이용한 상악동 골재건술’에 대해 강연해 ‘OSTEON II’와 ‘Collagen membrane’을 사용해 얻어진 임상적 결과와 조직학적 결과를 분석한다.

이어 임상철 원장이 ‘Clinical usages of the Dentium biomaterials’에 대해, 함병도 원장은 ‘Complications and solutions of implant site development’에 대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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