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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특수법인 1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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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특수법인 11주년 기념식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10.22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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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중심병원 입지 다진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류인철)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특수법인 11주년 및 경성치과의학교 부속의원 91주년 기념식’을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류인철 병원장 및 이재일(서울대치전원) 치전원장, 김재영 서울대치전원 동창회장 외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병원과 노동조합의 상생을 기념하는 꽃다발 증정식, 장기근속직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류인철 병원장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법인화 이후 진료지원동 건립과 본관 리노베이션, 통합경영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환자중심 디지털 병원으로 발돋움 했다”며 “특히 올해는 ‘중개 임상시험 연구 인프라 조성사업’에 선정됐으며,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을 개원하게 됐다. 이는 미래 치의료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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