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 적응증 넓힌다
한국투명교정학회가 내달 7일부터 12월 5일까지 ‘2015 투명교정 아카데미 집중 코스’를 자인메드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코스에서는 대중화되고 있는 투명교정치료에 대한 개원의들의 임상 욕구를 충족시키고, 제대로 된 투명교정의 원리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스다.
이번 코스에는 차현인(여의도 백상치과) 원장과 성제호(유투스투명교정기공소) 소장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의 원리와 제작방법을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차현인 원장은 “투명교정 시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시켜 개원의 스스로 투명교정의 적응증을 넓혀나가 치과 경영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내달 7일 강연에서는 △Biomechanics, Materials △Tooth Movement, Anchorages △Checks for Preparations △Stripping Management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내달 21일 강연에서는 △Model Preparation & Set-up △Set-up fixation & Aligner making △Space Creation, Rotation, Jumping, Extrusion △Blocky Movement, Prosthetic Tx. 등을 비롯해 △교정 전략 수립, 모형 셋업 전 기공작업 등의 기공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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