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 시간-10월 31일(토) 14시~18시
Rapid tooth movement
급속치아이동을 위한 Biocreative한 교정적 접근
1. 치조골 내부에서 치아이동이 이루어지는 것에 내재된 메커니즘은 교정력에 대한 세포반응이 관여한 것이다. 따라서 교정치료 전에 효과적인 치아이동을 만들 수 있는 세포의 능력을 최대화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자의 세포 능력을 평가해야 한다.
2. 치아이동 자체를 단순히 분석하는 대신 치아이동에 내재한 메커니즘을 평가하고자 하는 노력에 집중하는 것은 환자의 반응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다. 반응을 조절하여 치아이동을 더 빨리 얻을 수도 있다.
3. 치아가 새로운 위치에 재위치한 후에도 치아는 건강한 방식으로 원래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건강한 치근과 치주조직을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다. 치료가 유기체를 위한 것이라면 치료목적은 생리적 치아이동을 고려해 즉시 이룰 수 있다.
4. 치아이동의 한계는 해소할 수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특정 한계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을 수 있다. 만약 각 개별 증례에서 그런 해결법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우리는 교정치료를 가속화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다.
Rapid tooth movement
골 외상과 가속 치아이동
치아 이동률을 가속화하기 위해 연구진들은 많은 시도를 해왔다. 이전의 연구들은 물리적 골 외상은 RAP(Regional Acceleratory Phenomenon)를 얻기 위한 신뢰할만한 방법임을 입증해왔다.
일부 연구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Corticotomy 절차를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RAP를 생성했지만 이들 과정들은 과도하게 침습적이었다. 침습 정도를 줄이기 위해 Corticision이 개발됐으며, 이에 따라 Piezopuncture와 Cortipuncture가 개발됐다. UCLA에서 진행되는 현재의 연구 목표는 RAP를 가능하게 하면서 외상을 최소화한 적정한 수준으로 하는 시스템을 고안하는 것이다.
상기 절차들을 논하며, 최신 연구 데이터로 비교하고자 한다.
Skeletal anchorage system
입술 돌출 환자의 MIA와 함께 한 교정치료의 한계
마이크로 임플란트를 교정적 고정원으로 이용하면서 환자 동의는 더 이상 필요 없으며, 치료 역학도 이전보다 더욱 간단해졌다.
더구나 전통적인 교정역학을 이용해 쉽게 치료가 어려웠던 다양한 증례들이 마이크로 임플란트 고정원으로 극복할 수 있게 됐다.
나는 1998년말부터 입술이 심하게 돌출된 환자들의 교정에 MIA(Micro Implant Anchorage)를 사용해오고 있다. MIA는 치아이동의 한계를 넘는 정도로 확장되어 일부 수술은 부정교합 케이스를 MIA교정만으로도 치료할 수 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즉, 치아이동을 위한 생체역학적 제한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는 있다.
그러나 치아이동을 위한 해부학적 제한은 변함없이 남게 된다. 입술 돌출 증례는 종류가 매우 많지만 각 증례들은 각기 다른 생체역학을 필요로 하며, 다른 결과를 보인다. 이번 강연에서는 입술 돌출 환자의 경우에 필요한 치아 이동 양은 얼마인지 그리고 MIA를 이용한 안모의 변화 등을 보일 예정이다.
따라서 MIA로 치아이동의 새로운 한계를 설정하는 정보를 보여줄 것이다. 교정적 고정원으로서 마이크로 임플란트를 다양하게 임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이용한 도전적인 증례를 제시하고자 한다.
Skeletal anchorage system
미니 임플란트를 사용한 상악 수직 과잉의 개선: 치료효과와 안정성에 관하여
이번 발표에서는 미니 임플란트를 사용한 VDE/VME correction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전통적인 전후방적인 개선 이외에 수직적 개선을 통한 외모 향상 방법과 치료 안정성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아래 순서로 발표를 진행하고자 한다.
1. Characteristics and differential diagnosis of VDE and VME
2. Orthodontic treatment of VDE/VME using mini implant
1) Anterior maxilla vertical excess
: Incisor intrusion
2) Posterior maxilla vertical excess
: Molar intrusion
3) Total maxilla vertical excess
: Whole dentition intrusion
3. Conclu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