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엠씨(대표 홍성구)가 ‘2015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교정가속화장치 ‘AcceleDent aura’와 ‘CS-2000’를 선보인다.
교정가속화장치 ‘AcceleDent aura’는 환자의 교정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제품으로 FDA로부터 안전성에 대한 승인과 미국교정학회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았다.
교정장치를 한 상태에서 ‘AcceleDent aura’의 마우스피스를 삽입해 매일 20분간 작동시키면 치아의 움직임이 빨라져 교정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AcceleDent aura’는 정형외과적 측면에서 정립된 임상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치아이동을 촉진하고, 치료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정교하게 조절된 마이크로 펄스를 발생시켜 교정치료 시 원하는 치아이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
특히 내장된 마이크로 칩에는 환자가 사용한 시간이 기록돼 있어 정확한 사용량을 환자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Activator와 Mouthpiece, USB Extension Cable with Power Adapter로 구성돼 있으며 USB 포트를 꽂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노디엠씨의 ‘CS-2000’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CS-2000’은 다이나플렉스사가 제조한 Class Ⅱ와 Class Ⅲ 부정교합 교정시스템으로 인터아치 스프링의 힘을 이용한 시스템이어서 쉽게 변형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350g의 낮은 강도의 힘을 부여해 장착이 쉽고 조절력이 강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교정치료 시 환자의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교정을 위한 안면 마스크나 고무줄을 환자들이 제대로 착용하지 않을 경우 교정치료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는다. ‘CS-2000’은 Niti 스프링을 통한 고정된 힘을 전달하기 때문에 환자의 협조에 대한 고민을 줄일 수 있다.
특히 Class Ⅱ와 Class Ⅲ 치료에 도입된 지 9년이 경과된 검증된 시스템으로 5mm까지 교정 가능하다.
또한 Herbst의 하우징 넛과 유사한 특허 받은 슬롯 베이스 피벗에 맞는 키홀로 인해 웰딩이 필요 없고 추가적인 유지장치가 필요 없는 제품으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CS-2000’의 Class Ⅱ와 Class Ⅲ 부정교합에서의 놀라운 교정효과는 임상가들도 인정하고 있다.
Anthony Harwell 박사는 “‘CS-2000’은 Class Ⅱ와 Class Ⅲ 부정교합 치료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즐겨 사용하는 제품”이라며 “장치를 쉽게 장착할 수 있고 디자인과 내구성이 뛰어나 사용하는데 충분히 만족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