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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교정학회] ㈜광명데이콤 투명교정장치 제작을 위한 One-Stop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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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교정학회] ㈜광명데이콤 투명교정장치 제작을 위한 One-Stop System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10.22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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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부터 장치제작까지 원스톱 해결사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2015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스캔, 디지털 셋업, 3D 프린팅, 얼라이너 제작을 할 수 있는 장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BIOSTAR’를 포함해 보철물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이 패키지로 구성된 것이 특징.

이 패키지는 그동안 보철물 작업을 어려워하던 개원의에게 입문용으로는 최고로 손꼽힌다. 쉽고, 빠르고, 편리한 기능을 통해 임상가들의 보철물 제작 수준을 올리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먼저 ‘Identica blue 2015’ 제품을 통해 구강스캐닝 작업을 시작한다. 새로운 Blue Light Technology를 탑재해 Full-arch 모델을 30초 안에 스캐닝할 수 있는 속도감을 자랑한다. 

또한 10 microns 이하의 고정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에는 확인이 어려웠던 임프레션 모델의 깊고 좁은 영역까지 정밀하게 체크해 높은 해상도의 3D 스캔 데이터를 출력할 수 있다.

스캔파일은 STL 형식의 오픈타입으로 제공돼 디자인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을 높일 수 있는 점도 편리한 점이다. 또한 스캐너 내부의 측정공간 또한 21mm로 확장되어 교합기등의 사이즈가 큰 치아모델도 문제없이 제작할 수 있다.

다음과정은 스캐닝한 데이터를 모니터로 옮겨 디지털 셋업 작업을 한 후 3D Printer ‘M-one’으로 셋업된 모델을 출력한다.

‘M-One’은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을 갖춘 3D Printer다.

전용 소프트웨어로 쉬운 인터페이스를 채용했으며, 동급 DLP 3D프린터 중에 가장 큰 출력 사이즈를 갖고 있다. 더불어 사용자가 쉽게 할 수 있는 미세조정과 이미지 리포지션, Duplicate도 가능해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내부에는 소프트 실리콘 VAT(레진용기) 시스템을 갖춰 탄력과 신축성이 높아 고품질을 구현하고, 진공상태를 최대한 제거해 틸트모션 기능으로 출력 성공률을 높인다.

콤팩트한 유럽형 디자인으로 제작해 진료실 내 설치가 용이하다.

Biostar를 이용하여 Alinger를 제작하면 된다.

‘BIOSTAR’는 Micro processing 장치로 바코드 스캐닝까지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적외선 히터로 작업온도까지 0.1초면 온도 도달 및 준비가 완료된다.

압력을 증가시켜 치과용 Pressure Moulding 작업이 가능하며, 테크닉과 교정학에 응용범위가 넓은 다용도 기기로 온도를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BIOSTAR’는 기기 전면에 장착된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선택한 보철물 종류의 제작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효율성을 높였다.

큰 사이즈의 모델 컵으로 마운트 된 투명교정장치 등의 모델이 깊숙이 묻힐 수 있게 해주며, 펠렛 용기는 펠렛의 분배와 저장을 최적화해준다.

고온의 히팅시간과 저온의 쿨링 시간은 프로그램으로 짜여 화면에 표시돼 확인이 편리하며 제작이 용이하고, 정확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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