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출시한 자가결찰 브라켓 ‘TruKlear’를 ‘2015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TruKlear’는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심미성이 높고, 착용하면 아름다운 첫 인상을 느낄수 있는 브라켓으로 꼽히고 있다.
세라믹이 가진 고유의 반투명한 컬러의 브라켓은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변색이 없어 아름다움을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으며, 본체에 메탈부분이 전혀 없어 메탈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한테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확실한 토크 전달력을 선보이며, 낮게 제작된 0.025의 슬롯과 넓은 슬라이더 형태를 갖추고 있고, 치아 이동과 위치변화에 매우 효과적인 편이다.
Pauls-tool의 사용과 압력을 낮춰서 Chipping나 Fracturing 없이 디본딩 할 수 있어 치료의 완벽성을 높였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잇몸쪽으로 향해 배치된 실린더가 착용 과정에서 무리없고 안전하게 위치해 구강내에서 위생적으로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제품에서는 원형의 슬롯으로 낮은 마찰을 유도했지만 ‘TruKlear’는 한 단계 수준을 높여 Contact Rib을 통해 마찰력을 최소한으로 낮췄다.
‘TruKlear’는 독일 Forestdent社가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한 브라켓으로 표준화된 규격과 양질의 제품을 제작했다.
좋은보코 관계자는 “좋은 제품의 효과는 결국 환자와 임상가들이 느낄 수 있다”며 “환자에게 편안한 교정 치료과정을 제공하면서도, 교정기간을 줄일 수 있고, 술자도 본딩과정에서 원활한 치료를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