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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치위협·커리어넷, 개원가 구인난 타개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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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치위협·커리어넷, 개원가 구인난 타개책 마련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10.15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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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유휴인력 신규 및 재취업 상호협력

 

왼쪽부터 커리어넷 조지연 본부장, 치협 박영섭 부회장, 치위협 김민정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치위협), ㈜커리어넷(대표 강석린)이 지난 13일 ‘치과위생사 유휴인력 신규 및 재취업 상호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 대체인력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커리어넷은 앞으로 출산휴가·육아휴직 등으로 공백이 예상되는 자리에 맞는 대체인력을 확보해 맞춤인력을 지원하는 등 치과의료기관 내에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는 사업을 무상 지원해 나간다.

또한 치위협은 오는 24~25일 및 내달 14~15일 2회에 걸쳐 ‘치과위생사 유휴인력 재취업교육’을 진행하고, 커리어넷을 통해 치과의료기관의 취직을 연계할 방침이다.

치협 박영섭 부회장은 “치과위생사협회와 수년간 지속해온 유휴인력교육 사업에 커리어넷의 취업 알선에 대한 전문성이 보태지면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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