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수준 생산 인프라 확보 … 60여 년 전통과 혁신 모두 갖춰

스트라우만은 창립 61년의 전통을 가진 스위스 임플란트 전문 회사로 임플란트와 수복 및 구강조직 재생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스트라우만의 비전은 ‘SIMPLY DOING MORE’이다. ‘가장 간편하면서도 가장 좋은 결과’를 내는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는 뜻으로, 61년 동안 변함없이 임플란트의 선두주자를 지키고 있는 스트라우만의 경영철학과 마찬가지다.

최고 수준 생산 인프라 확보

스트라우만은 1974년 임플란트 개발을 시작해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정밀한 제품만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디자인은 개발 이래 현재까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지난 10년 간 전 세계적으로 평균 20%의 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은 임플란트 생산량은 물론 품질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임플란트를 생산할 수 있는 각종 설비와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50년 이상의 연구개발과 임상시험으로 검증된 제품만을 스위스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은 전 세계 79개국에서 1400만 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스트라우만은 혁신적인 표면 처리를 통해 임플란트 치료시기를 기존의 6~8주에서 3~4주로 단축시킨 ‘SLActive 임플란트’로 지난 2005년 Frost&Sullivan사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의료용구기술상’을 수상하고, ‘2010 Dental Implant Company of the Year Award’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는 지금까지 스트라우만의 성장 전략 실행과 기술의 혁신성, 고객의 가치를 어떻게 이끌어 나갔는지를 보여준 성과다. 

체계적인 품질 검사 체계

스트라우만은 임플란트 생산 공정 또한 남다르다. 절대 품질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다.

오랜 기간을 통해 검증된 제품만을 공급하고, 치료시간의 단축 및 어려운 케이스에서의 치료 예측성을 높여주며, 최신 기술의 심미적인 임플란트를 선보여 술자·환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이 스트라우만의 단 하나의 목표다.

스트라우만의 차별화된 생산 공정은 모든 원자재의 품질 관리서부터 시작된다. 미리 설정된 분석 프로그램을 통과하지 못한 원자재는 아예 생산라인에서 제외되며, 모든 임플란트 바에는 생산에 들어가기 전 고유번호가 새겨진다.

순수티타늄이 가진 생체 적합성이라는 장점에 지르코늄을 혼합해 만든 스트라우만의 최신 제품 ‘록솔리드’ 바에도 고유번호가 새겨진다. 원재료에 새겨진 고유 번호에 따라 20년 이후에도 생산과정에서 제품의 추적이 가능하다.

록솔리드는 스트라우만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제품으로 타이타늄과 지르코늄 합금 재질로 이뤄져 장기적으로는 우수한 치료결과를 보이며, 최소한의 수술로 작은 직경으로도 식립이 가능한 임플란트다.

골폭이 좁은 환자의 경우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골증강술과 같은 부가시술을 동반한 시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록솔리드’는 기존의 뼈를 보존하면서 식립이 가능해 임플란트를 둘러싼 주변 뼈들을 통해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돼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고유 번호까지 새겨지면 임플란트의 원재료를 임플란트 형상으로 깎는다.

스트라우만의 제조 허용 오차는 불과 몇 미크론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오리지널 어버트먼트와 체결 시에 정밀한 정확도를 보장한다.

스트라우만의 모든 생산 장비들은 높은 수준으로 훈련된 직원들이 주의를 기울여 세팅하며, 확실한 품질체크 없이는 어떠한 생산라인도 가동하지 않는다. 생산 루트마다 완벽한 생산을 완료하기 위해 생산공정기계 세팅 시간만 10시간 이상 걸리기도 한다.

스트라우만의 직원들은 생산공정기계의 정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각 파트 공정과 표면처리 마감 과정을 모니터링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모니터링을 통해서도 제품의 오차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으나 스트라우만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기계작업 이후 로봇 공정을 통해 기계 작업이 완료된 임플란트의 불량 점검을 또 한 번 거쳐 제품의 품질 완성도를 높인다. 

세척과정도 꼼꼼하고 까다롭게 이뤄진다. 의료장비 국제 기준을 준수해 장비 정화를 위한 최고 수질의 물을 사용하며, 매년 20개의 올림픽 수영경기장 규모에 해당하는 양의 물을 사용해 정화한다.

스트라우만은 최악의 환경 속에서 제품의 세척 과정을 테스트해 어떤 조건 내에서도 임플란트의 세척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차별화된 표면처리 기술

스트라우만의 ‘SLActive 임플란트’는 화학적으로 순수하고 축적된 표면 에너지는 수분을 흡수하는 친수성(hydrophilic) 특성을 보인다. 식립과 동시에 혈액 및 단백질을 끌어당겨 기존 표면처리 기술의 제품보다 현저히 빠르게 골 융합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더 높은 안정성과 치료 예측성, 더욱 짧은 치료 프로토콜, 조기 로딩(early loading)의 위험감소로 인한 더 나은 환자 케어가 가능해 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스트라우만의 뛰어난 표면처리 기술에서 탄생된 것이다. 세척 이후 스트라우만은 임플란트의 미세구조를 만들기 위해 샌드 블라스터 과정을 통해 표면처리를 진행한다.

이때에도 산화알루미늄의 사이즈와 모양까지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제어한다. 이후 산처리 과정을 통해 임플란트 표면에 미세구조를 만든다. 이 미세구조는 골모세포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골융합 속도를 늦추게 만드는 유해한 탄소를 막아준다.

산화과정이 끝나면 트랜스퍼 피스로 고정되고, 특수용액에 담길 때까지 임플란트는 활성화된 임플란트 표면이 보존될 수 있도록 질소상태의 방에서 추가적인 SLActive 처리과정을 거쳐 화학적으로 활성화된 친수성 표면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스트라우만의 이미지는 충분한 과학적 신뢰성, 높은 기준의 제품력, 임상가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성으로 표현된다.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기준이 된 SLA와 첨단 SLActive 표면처리법, 혁신적인 임플란트 록솔리드 등 강력하면서 다양한 제품의 혁신성은 타 브랜드와는 명확한 차별 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