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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박정철 교수 연수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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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박정철 교수 연수회 마쳐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10.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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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ure’ 고민 완벽 해결

치과봉합술을 총정리하는 세미나가 마련돼 개원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흥이 주최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연수회가 지난달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Suture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봉합술의 고급 테크닉을 익혀 봉합술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돕는 강연과 핸즈온이 펼쳐졌다.

술식, 부위별 적용법을 다룬 이론강연과 함께 임플란트,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 보존술 등 모든 치과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을 직접 실습해 보는 핸즈온 시간이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의 기본이 되는 Suture 테크닉을 심도 있게 다루며 무수한 임플란트 연수회와의 차별점을 만들어냈다.

핸즈온 시간은 연자가 실습을 꼼꼼히 살펴보고, 조인우(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패컬티로 결합해 실습을 도우며 일대일로 실습을 이끌어 더욱 유익했다는 평가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GBR 시 플랩이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봉합할 수 있는 GBR 방식을 익혔다”면서 “Suture에 대해 평소 갖고 있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Suture만 잘 해도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잘 알게 됐디”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신흥은 Suture 세미나가 조기 마감된 후 강연에 대한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 경 또 한 차례 Suture 세미나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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