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 지난 12~13일 경주에서 로덴치과그룹의 축제 ‘Rodenian Feast’(이하 로덴 피스트)를 개최했다. 로덴 피스트는 로덴 회원치과의사들이 서로의 친밀감을 높이는 장으로 매년 갖고 있는 행사다.

‘Relax’를 콘셉트로 열린 이번 로덴 피스트는 연구와 진료에 지친 몸과 마음의 긴장을 늦추며 재충전하기 위한 장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전통활쏘기, 화랑공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경주의 문화와 역사, 화려한 야경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로덴치과의 최성식 원장은 “이번 릴랙스 시간을 통해 재충전한 것은 물론 동료로서의 유대감이 높아졌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비임상적 교류 기회를 확대해, 임상뿐만 아니라 인문학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문화적 다양성을 가진 치과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