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추석선물 ‘구강건강’
광주광역시 동구치과의사회 양혜령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백화포럼이 지역 내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백화포럼은 지난 14일 지원2동 용산 경로당을 방문한 데 이어 광주 동구 동성교회 경로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이애란 백화포럼 자문위원이 이끄는 ‘이쁜이 노래 봉사단’이 흥겨운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데 이어, 어르신들을 위한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 구강위생용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양혜령 대표는 구강보건교육에 앞서 “80세까지 20개의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강관리 방법을 숙지해 실천하자”고 어르신들에게 당부했다.
백화포럼과 동구 치과의사회는 재능기부 성격 띈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해 9월 중 100여 명의 지역 노인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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