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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지원사업 활성화 우선 매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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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지원사업 활성화 우선 매진 언급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9.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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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치료 급여화는 아직”

보건복지부의 금연치료 급여화 시기가 예상보다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김용익 의원은 금연치료 급여화 시기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복지부 강도태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올해 하반기 급여화를 발표했으나 현재 금연치료 급여화는 여러 쟁점사안이 있어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며 ”금연치료 지원사업 활성화에 우선 매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강 국장은 “금연치료 급여화는 현재 금연사업이 저조하고 본인부담 경감이나 수가, 전자시스템 간소화 등 여러 검토해야 할 쟁점이 많다”며 “우선 건강보험 지원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급여화는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검토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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