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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재 수련의 첫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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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재 수련의 첫 ‘대상’ 영예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9.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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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5 임상포스터 시상식 … 총 12편 우수작 선정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개최 역사상 처음 시행된 ‘SID 2015 임상포스터 시상식’에서 권익재(서울대치과병원) 수련의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흥은 지난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SID 2015’에서 임상포스터 시상식을 열고, 권익재 수련의에게 대상을, 서미현(서울대치과병원) 수련의 외 3명에게 최우수상을, 강재석(예닮치과) 원장 외 8명에게 우수상을 전달하는 등 총 12명에 대한 시상을 거행했다.

올해 처음 마련돼 관심을 모은 ‘SID 2015 임상포스터 시상식’에는 공모기간 중 총 60여 건의 임상 포스터가 접수돼 열기를 더했다.

올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권익재 수련의는 ‘Clinical Outcomes of Luna Implant Placement Four-years Reports with 285 Implants’를 주제로 지난 4년간 285개의 Luna 임플란트를 88명의 환자에게 식립한 증례를 소개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최우수상은 서미현(서울대치과병원) 수련의가 ‘Clinical Outcomes of 7mm- Length Luna Implant’를, 이지혜(의정부성모병원) 수련의가 ‘신흥 루나 임플란트의 벽두께가 연결부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등 SIS(Shinhung Implant System)를 이용한 임상주제별 에비던스들이 주로 발표됐다.

신흥 관계자는 “역대 처음으로 진행한 임상포스터 시상식에서 다양한 주제로 다수의 작품들이 출시돼 지난해보다 더욱 발전된 학술행사가 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한층 더 깊이 있는 내용과 형식의 임상 포스터 시상식을 개최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신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임상 포스터를 ‘SID 2015 임상집’으로 엮어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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