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같은 술식 ‘감탄’
왕제원 대표는 지난 1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전라북도치과임플란트협의회 종합학술대회’에 참석해 쉽고, 안전한 IBS Implant만의 특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왕 대표는 ‘Logical Approach for Easy and Successful Result of Implant Treatment at Sinus Area(상악동 부위에서 쉽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논리적 접근)’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브레네막 시스템 개발 당시 골 중심의 임플란트 치료개념을 설명하고, 현재 보철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는 치료개념의 변화를 비교했다.
왕 대표에 따르면 최근의 임플란트는 보철물의 형식과 위치를 미리 결정하고, 결정된 보철에 맞게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는 보철 중심의 치료개념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많은 임상가들이 좁은 골폭과 불량한 골질, 악골 내의 해부학적 구조물의 존재에 의해 임플란트 치료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
왕 대표는 강연에선 임상가들이 극복해야 할 해부학적 구조 중 하나인 상악동 부위에서의 임플란트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쉽게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을 논리적으로 소개하며 임플란트 시술 고민을 해결했다.
아울러 이 날 학술대회에서는 우수특허대상작품인 ‘MagiCore’를 실습하는 시간이 마련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보철중심의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이해와 최소한의 Tapping에 의한 골질 개선, 골량 증대, 해부학적 구조물을 보호하는 ‘Gentle Tapping System’과 기존의 상악동 골이식의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한 ‘C.M.C Technique’, 신개념 Magic Threading을 적용시켜 빠른 골치유 및 즉시 조기부하가 가능한 ‘Magic FC’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IBS Implant 관계자는 “보철중심의 임플란트 치료를 모든 임상가가 쉽고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설계한 신개념의 시스템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면서 “환자의 구강상태에 따라 맞춤형 술식을 채택해 더욱 만족스러운 시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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