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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디지털 임플란트 ‘진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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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디지털 임플란트 ‘진수’ 보여준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9.24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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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 ‘월드심포지엄’서 대공개 … 국내 18인 실력파 연자 총출동

 


디지털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다음달 1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디지털 ‘Cutting Edge’
‘Innovations Leading The Future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18인의 실력파 임상가들의 학술강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네오의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가 마련돼 디지털 시대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의사 섹션과 치과위생사 섹션으로 강의가 구성되며, 40개국에서 해외참가자만 400여 명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여 국내외 참가자 1800여 명이 모이는 ‘디지털 축제’가 예상되고 있다.

먼저 치과의사 섹션의 Session Ⅰ은 Cutting Edge of Innovation을 대주제로 Dr. Takahashi가 ‘How Neobiotech’s Innovations Changed My Practice’에 대해 강연하고, 허영구 대표가 ‘Another New Wave: Neobiotech Inventions of 2015’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임창준(이앤이치과) 원장이 ‘Flapless Surgery with NeoGuide & Neo Digital Technology’를 주제로 강연한다.

Cutting Edge of Implants를 대주제로 한 Session Ⅱ에서는 허영구 대표와 김종화(미시간치과) 원장이 ‘8 Year Clinical Results of CMI Implants & What’s Next?‘를 주제로 강연하고, 임영준(서울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Results of AnyTime Loading in the Posterior Maxilla’를 주제로 그간의 연구결과를 제시한다.

점심시간 역시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과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이 ‘Immediate Loading with NeoGuide & Final Prosthesis’를 보여주는 라이브서저리로 활용된다.

Session Ⅲ는 ‘Cutting Edge of Managing Peri-implantitis & Bone Augmentation’을 대주제로 꾸며진다.
먼저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은 ‘How to Prevent & Solve Various Implant Complications’를 주제로 강연하고, Dr. Nakagima는 ‘Prevention and Treatment for Peri-implantitis’를,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New Approach for Lateral/Vertical Bone Augmentation & GBR’을 주제로 강연한다.

‘Cutting Edge of Digital Dentistry’를 다루는 Session Ⅳ에서는 심준성(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Chairside Milling Machine, The Future of Dentistry’를, 김종엽 원장이 ‘Anytime Loading with Neo Digital Technology’에 대해 강연한다.

치과위생사 섹션에서는 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법과 Peri-implantitis 예방관리법, 임플란트 보험청구법 등의 강의가 펼쳐진다.

신제품 공개 ‘기대감’
아울러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존 Tent Screw의 시술 편의성을 개선한 ‘EZ-Fix System’과 CTi-mem의 디자인을 개선한 ‘New CTi-mem’, Ridge Split 시술기구와 임플란트 시술 편의성을 개선한 ‘Easy Kit’(Surgical Kit)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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