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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 내달 11일 서울 성모병원서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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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 내달 11일 서울 성모병원서 추계학술대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9.24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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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임상 해결점 찾는다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최신지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문환, 이하 KAO)가 내달 11일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최성호)’를 서울 성모병원 지하 대강당 및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임플란트 마스터 세션에서는 교정치료와 함께한 임플란트 증례 부터 골괴사 발생시 대처방법, 즉시식립 임플란트의 컨센서스 등에 대한 체계적인 강연이 이뤄진다.

‘안심할 수 있는 상악동 수술에 대한 최신지견’ 세션에서는 이덕원(경희대치전원 구강외과학교실) 교수가 ‘임플란트 술전의 통증과 공포조절’에 대해, 최은주(원광치대 구강외과학교실) 교수가 ‘임플란트 수술 후 통증의 진단및 치료’에 대해, 차재국(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선생이 ‘Use of BMP-2 in Sinus Augmentation: Past, Present and Future’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임플란트 임상에서 누구나 겪는 문제점들에 대한 최신지견’ 세션에서는 이원섭(서울성모병원 보철과) 교수가 ‘식편압입 현상에 대한 새로운 임상적 관점 및 이에 대한 예지성 있는 해결방안’에 대해, 이효정(분당서울대병원 치과)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의 각화치은의 질적 차이에 대한 짧은 임상관찰’에 대해, 김형준(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Medication Related Osteonecrosis of Jaw’에 대해, 양승민(삼성서울병원 한남부속치과) 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오염된 임플란트 표면을 어떻게 처리할까?’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초청 연자 강연은 ‘일본 최고 지성에게 묻는다’를 주제로 동경의과치과대학의 시오다 마코토 교수가 연자로 초청돼 ‘Contemporary approach for overcomming the implant prosthetic complications’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상악동 수술 부작용에 대한 최신지견’ 세션에서는 KAO 양수남 명예회장이 ‘상악동 수술 부작용에 대한 지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치과위생사 세션도 다양한 강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진료실에서의 감염관리와 고령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상담법, 의료보험과 임플란트 금연치료 접근법, 치과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상담, 수술기구 관리법까지 임상에서 꼭 필요한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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