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임상 적용방법 논의
㈜덴티움이 ‘Dentium Forum 2015’ 광주포럼을 전남대치과병원 5층 평강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비롯해 디지털화에 발맞춰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소개돼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연자로 나선 이현석(광화문 예치과) 원장은 ‘SuperLine과 NR Line을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쉽게 끝내기’에 대해 강연해 호평을 얻었다.
이어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이 ‘미래가 현실로! 내 진료실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임상’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구강용 스캐너와 모델용 스캐너, 밀링 장비를 이용한 원데이 진료 등 디지털과 접목된 임플란트 치료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있게 논의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김성훈(서울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이용한 자연치아와 임플란트 수복’을 주제로 심미와 기능적으로 만족시키는 치과 보철재료 ‘지르코니아’를 활용한 증례들을 소개해 자연치뿐만 아니라 임플란트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덴티움은 대구포럼을 오는 11월 7일 대구 MBC 문화홀에서 개최하며, 대전포럼을 11월 21일 대전포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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