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발전과 상생 도모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이 지난 1일 법인 개원 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욱규 병원장은 “노사가 머리와 가슴을 맞대고 노력한 결과 노사화합의 틀을 갖췄다”며 “앞으로 더욱 서로를 신뢰하며, 병원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다시 찾고 싶은 병원, 이웃에게 적극 권유하고,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전 직원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법인 4주년의 소회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직원과 우수직원, 각 부서에 표창을 전달했다. 향후 5주년이 되는 해에는 치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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