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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D 전문과목 추진 ‘서명운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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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D 전문과목 추진 ‘서명운동’ 개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9.10 10: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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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치과학회, 적극 행동전 나서

 

▲ 김기덕 회장이 서명운동을 개시하며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김기덕)가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의 11번째 치과전문의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통합치과학회는 지난 6일 연세대 의대 강당에서 열린 제7회 학술대회에서 서명운동을 본격 개시하고, 참가자들에게 서명을 받았다.

김기덕 회장은 “치과의사전문의제도 향방을 둘러싸고 AGD 자격 소지자들이 더 이상 가만있으면 안 되리라는 판단에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게 됐다”면서 “AGD제도가 자격 소지자뿐만 아니라 1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등 치과계에 바람직한 제도라는 확신을 더욱 많은 이들과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치과학회는 오프라인 서명운동 방식으로 시작으로, 향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서명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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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09-22 00:04:45
전문의 다수개방 절대 반대합니다. 교정과를 제외하고는, 다른 과목의 경우 표방할시 오히려 환자군만 축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개원가에서 표방하는 일은 극히 드물 것입니다. 한해 250여명 정도로 적정하게 전문의가 배출되고 있으며, 지금 정도로만 배출되면 개원가에 아무 영향 없습니다. 다수개방 주장하시는 분들, 의과의 전문의 다수개방 폐해를 보고도 그런 말씀이 나오십니까? 무조건 소수정예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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