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연’으로 더욱 특별하게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오케스트라 덴타모닉스(지도교수 신승철)가 지난달 30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제32회 정기공연’을 펼쳤다.
1부는 ‘Camille Saint-Saens’로 서곡 Samson and Delilah ‘Bacchanale’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협주곡은 2009년 악장이였던 송찬우(구강내과) 전공의의 피아노 협연과 함께 Piono concerto No.2 G minor Op.22를 진행했다.
이어 2부는 ‘Tchaikovsky’로 교향곡 Symphony No.4 in F minor Op.36을 연주했다.
곽승원 동아리회장은 “송찬우(구강내과) 전공의의 피아노 협연과 함께 더욱 특별했던 정기공연이였다”며 “다음 공연을 더 잘해야 한다는 다짐 속에 마무리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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