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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치과산업 인프라 구축 행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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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치과산업 인프라 구축 행보 ‘분주’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9.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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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및 MOU 등 대외적 보폭 넓혀


(사)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이용식, 이하 치산협)가 국내 치과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대외적으로 활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치산협은 지난달 20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생체의료용 소재 부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광주광역시 광주TP 및 관련 기업간 업무협조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달 24일에는 서울대치과병원과 긴밀한 산학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치산협과 서울대치과병원 간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참여 등 기타 협력이 필요한 모든 사항에 대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사업수행에 필요한 경비는 수혜자 부담이 원칙으로 하고, 공동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상호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대치과병원은 연구기관 및 협력기관과 연구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행정관리동 8층 전체를 연구공간으로 확장개편해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연구공간을 제공하고, 자체 연구활동을 활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치산협에서 이용식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하고, 서울대치과병원에서는 조병훈 연구원장과 이원진·김현정·배현숙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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