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의 임상정보와 술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학문적 흐름에 따른 소통의 장을 제시하는 덴티움 포럼이 오는 9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덴티움은 덴티움 포럼을 오는 9월 5일 부산과 9월 19일 광주, 11월 7일 대구, 11월 21일 대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덴티움은 지역별 니즈를 파악해 ‘GBR & Sinus’, ‘Digital Dentistry’, ‘Prosthesis(CAD/CAM)’를 이번 포럼의 대주제로 선정했다.
부산 포럼에서는 이현석(광화문예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SuperLine과 NR Line을 이용해 임플란트 수술 쉽게 끝내기’를 주제로 두 시스템의 장단점을 비교해 임상에서 쉽게 적용하고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이 ‘미래가 현실로! 내 진료실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임상’ 강연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구강용 스캐너와 모델용 스캐너, 밀링 장비를 이용한 원데이 진료 등 디지털과 접목된 임플란트 치료 활용 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김성훈(서울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이용한 자연치아와 임플란트 수복’에 대해 강의해 심미와 기능적으로 만족시키는 치과 보철재료인 지르코니아를 활용한 증례들을 소개해 자연치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메인 강연 이외에도 강의장 외부 핸즈온 부스가 마련돼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