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11:13 (화)
임상턱관절연구회, 12일부터 제5기 연수회
상태바
임상턱관절연구회, 12일부터 제5기 연수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9.03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원의 위한 턱관절 치료

 


개원의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턱관절 치료 강연으로 호평받고 있는 임상턱관절연구회의 연수회가 제5기 회원을 모집한다.

임상턱관절연구회는 진상배(메디덴트치과) 원장과 김욱(TMD치과) 원장이 디렉터를 맡고 있는 세미나그룹으로, 그동안 ‘개원의를 위한 턱관절 장애 연수회’를 네 차례 열어오며 턱관절 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이해를 도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5기 연수회는 오는 12일 개강해 19일에 2회차 강연이 이어지며, 다음달 10일과 24일 등 총 4회에 걸쳐 이론강의가 펼쳐진다. 또한 다음달 11일에는 관악구 메디덴트치과에서 4시간 가량 턱관절 치료 실습을 해보는 순서가 마련된다. 실습은 연수회 수료 후에 직접 스플린트를 제작하고, 보툴리늄 톡신 주사를 직접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치과건강보험청구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연자들의 특성을 살려, 턱관절 치료의 보험 청구법을 정리하고, 일반치과 진료의 기본지식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디렉터 진상배 원장은 “아직도 많은 치과의사들이 개인치과에서 턱관절 치료를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연수회에서는 개원의들이 턱관절 환자의 감별진단법을 익히고,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만 이해하기 쉽도록 교육하면서 ‘턱관절 치료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