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국제 감각 키운다
100년이 넘은 역사를 지닌 미국 브리짓포트 대학의 폰즈스쿨은 닥터 폰즈에 의해 처음 치위생학과가 개설된 학교로서 이번 전공연수에는 선문대 치위생학과 재학생 13명이 참가했다.
이번 연수과정에서 학생들은 △환자 평가 및 교육 △감염관리 △Portable Care 소개 △방사선 진단법 △치위생 평가 및 종합 관리 계획 △미국 치과위생사 직업 현황 △국소 마취 교육△임상 실습 등을 진행했다.
또한 미국 캔자스주 티스데일 초등학교 의료센터와 치과기자재업체 Centrix사 등을 방문했다.
선문대 치위생학과 관계자는 “이번 전공연수는 학생 역량 강화 및 국제화 감각을 제고하고 미국 치과위생사 업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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