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더욱 빛낸 학술교류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병원장과 조성암(경북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흑룡강성병원 구강의학과의 초청을 받아 동북 3성 지역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치의학’ 특강을 펼친 것.
첫 날 연자로 나선 이성복 병원장은 ‘강동경희대치과병의 혁신적인 기술이 미래의 임플란트 치의학을 주도한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시작에 앞서 이 병원장은 하얼빈과 안중근 의사의 관계성을 설명하며, 항일투쟁의의와 한-중 간의 관계를 역사적 관점으로 되짚어 참석자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했다.
다음날 이어진 일정에서는 조성암 교수는 ‘임플란트 가철성 보철의 첨단 술식’을 주제로 최첨단 유지 장치 비법을 공개하며 핸즈온코스를 함께 진행해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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