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학술대회 공적 심사위 구성
위원회는 박준우 학술부회장과 김종훈 자재표준부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이강운 법제이사가 간사를 맡으며, 5명의 이사진이 위원에 포함됐다.
또한 이 날 이사회에서는 메르스 여파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융자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복지부는 6~7월 집중피해기간의 청구금액과 전년 동기의 청구금액(매출액)이 상당한 차이가 나거나 심평원 청구실적을 기준으로 10% 이상 매출액 감소 등의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피해상황과 융자한도 등을 고려해 대출해준다.
대출한도는 20억 원 범위 내에 해당의료기관 전년도 매출의 1/4범위 이내이며, 연 2.47%의 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정기이사회에서는 사무장치과척결 및 의료영리화저지대책특별위원회 최치원 간사의 사퇴 의사를 받아들며, 박상현 간사 1인 체제를 유지하되 최 간사와 지속적으로 협조해 가기로 했다.
또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운영위원회 위원을 교체하고, 노인요양시설 및 병원 치과의료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TF위원을 추가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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