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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의학 100년사 편찬 작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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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의학 100년사 편찬 작업 ‘활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8.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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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치의학 역사 집대성


우리나라 근대치의학 100년사를 정리하는 의미있는 작업이 한창이어어서 눈길을 끈다.

오는 11월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위원장 정문규) 활동이 한창인 가운데, 위원회 산하 편찬분과위원회(위원장 김광만)가 100주년사 편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편찬분과는 지난 13일 열린 회의에서 그동안 위원들이 진행해온 100주년사 원고 작업을 점검했다. 편찬분과는 제중원 설립과 쉐플리의 치과학교실 개설부터 일제 강점기 및 해방 후를 거쳐 치과대학 설립과 최근 운영에 이르는 연세치의학 100년 역사를 조명하고, 각 교실 및 동문회의 발전사를 100주년사에 담는다. 또한 이 날 회의에서는 사이버 박물관 개설사업을 중간 점검했다.

한편 본지는 이번 호부터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와 함께 연세치의학 100년 역사를 돌아보는 연재를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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