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학 역량 제고 주력
지난 14일 뉴욕대에서 열린MOU 체결식에는 남서울대 이윤현 대외협력처장과 치위생학과 배현숙 교수, 뉴욕대 워팔 학장, 타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내년부터 학생 단기 연수, 방문교수 연구지원, 초청강연 등을 시행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뉴욕대는 세계 대학 순위에서 높은 순위에 등재돼 있는 우수 대학으로 치과대학에 치위생학부와 치위생학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윤현 대외협력처장은 “앞으로 치위생학과가 국제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영식 학과장은“남서울대 치위생학과는 4년제 학부 과정, 학·석사 연계 과정, 대학원 치위생학과 석·박사과정을 갖춘 세계 유일의 치위생학과”라며 “학부생뿐 아니라 대학원생들까지 교류를 확대해 임상과 교육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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