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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악성학회, 내달 13일 조인트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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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악성학회, 내달 13일 조인트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8.21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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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술교정 트러블 슈팅!

 

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황현식)가 다음달 13일 연세대 간호대학 1층 진리관에서 ‘2015 연례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와 조인트 심포지엄으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선수술 교정술식의 최적화와 문제 해결(Optimization and Troubleshooting in Surgery-First Orthodontics)’을 주제로 구강외과와 교정과의 협진을 통한 수술교정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먼저 심포지엄 첫 강연에서는 최진영(서울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성공적 결과를 위한 교정의-외과의 간 협진전략’을 다룬다.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백운봉(스마일위드치과) 원장이 ‘하악 Spacing의 수술전략’을 전달할 예정.

또한 김문기(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최적의 결과를 위한 선수술 방법에 대한 고려-3D 모델링의 이용’을 주제로, 이장열(스마일어게인치과) 원장이 ‘선수술 교정에서의 술후 변화 및 그 대처방안’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심포지엄 전에는 각 연제당 15분씩 임상자유연제를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돼 임상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수술교정에 관한 리서치, 케이스 리포트 등을 발표할 임상가는 다음달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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