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 ‘국소부위’ 치료
㈜나이벡(대표 정종평)이 최근 출시한 치과용 항생제 연고 ‘미노큐어(MinoCure)’가 주목받고 있다.
나이벡이 개발, 출시한 미노큐어는 치주질환의 원인균을 억제하고, 치주낭 안에서 약 2주일 간 약물 방출을 조절함으로써 국소에서 항균 유효농도를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특히 치주염증 국소부위에 약물을 전달하는 작용을 하므로 항생제 내성으로부터도 안전한 것이 장점. 이에 따라 임산부 등 항생제 복용이 어려운 치주염 환자들의 염증제거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노큐어는 국소부위에 정확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팁 형태로 제작돼 사용자의 편의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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