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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EX 2015 “90여 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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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EX 2015 “90여 일 앞으로”
  • 장지원 기자
  • 승인 2015.07.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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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부, 8차 조직위원회 열고 세부사항 점검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진호)가 지난 20일 전남지부 사무국에서 제50회 대한치과의사협회·호남·충청 공동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WeDEX 2015) 8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열고 준비상황에 대한 중간점검에 매진했다.

먼저 조직위원회는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를 비롯해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WeDEX 2015에 대한 일자별 프로그램의 틀을 잡았다.

눈여겨볼 행사로는 10월 24일에 열리는 해외 치과의사협회장 초청 간담회와 치과의료정책연구소 포럼이다. 특히 해외 치과의사협회장 초청 간담회를 위해 조직위원회는 5개국의 참여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세부사항을 점검 중이다.

또한 이외에도 WeDEX 2015에서는 양일간 담양강진영암나주 등을 소개하는 가족동반 프로그램, 캘리그라프 체험과 천연비누 만들기와 같은 부대행사를 열어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 역시 안겨줄 예정이다.

WeDEX 2015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핸즈온 강연 또한 연자와 일정을 확정지었다. 핸즈온 강연은 오는 9월 30일까지 개별적으로 신청 받는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리는 핸즈온 강연에서는 서광석(서울대치전원 마취과학교실) 교수와 장성욱(자하연치과) 원장이 이틀 연속으로 강연하며,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과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 김석필(선이고운치과) 원장은 1회 강연에 나선다.

홍국선 조직위원장은 “행사 전반에 관한 총괄업무에 각 본부와 위원들의 임무를 확고히 하고 남은 90여 일의 준비 기간 동안 총력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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