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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Full Attachment’ 라인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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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Full Attachment’ 라인업 제시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7.16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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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환자 필수 아이템

 

인구 고령화에 따라 덴처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오버덴처’가 각광받고 있다.

총의치를 사용하는 무치악 환자들이 말을 하다가 덴처가 빠진다거나, 음식물을 저작하는데 덴처가 빠지거나 하며 겪은 불편함을 ‘오버덴처’가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덴처의 헐거움, 약한 유지력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임플란트 뼈대가 덴처를 잡아줘 덴처를 착탈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안된 ‘오버덴처’의 중심에는 탁월한 유지력과 저작력을 강점으로 앞장서는 ㈜덴티움의 ‘Full Attachment’ 라인업이 있다.

덴티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Full Attachment’ 라인업(Mini ball, Positioner, Magnetic)을 제공해 술자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 사용할 수 있다.

Mini ball attachment는 ball size(Male part)가 Ø1.8로 매우 작아 구강 내 적용 시 환자의 불편을 줄이고 덴처 내 공간을 적게 차지해 인공치 배열이 쉽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또한 NR Line fixture의 경우 Angled Mini ball abutment를 구비함으로써 fixture가 기울여 식립됐을 경우에도 보철이 용이해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Positioner attachment의 Female Socket은 Metal Socket과 Plastic Socket의 이중구조로 다양한 Retention Force(100gf, 300gf, 500gf, 1000gf)를 가진다. 

Magnetic Attachment는 Keeper에 부착되는 자석의 자력을 이용해 연결되며, 350-700gf의 Retention Force는 고령환자 및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유니버설 디자인의 유지장치인 셈. 

한편 덴티움은 매주 제품관련 임상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SNS서비스를 운영하며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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