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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학술대회’ 준비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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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학술대회’ 준비 담금질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7.16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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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위, 초도회의 개최 … 2월 행사 앞두고 대장정 돌입

▲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회는 지난 2일 초도회의를 열고, 7개월 앞둔 샤인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내년 2월 14일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제10회 샤인학술대회’의 준비를 위해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회(위원장 성무경)가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회는 지난 2일 초도회의를 열고, 7개월 앞둔 샤인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새해를 여는 첫 번째 학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샤인학술대회’는 매년 초 개원가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토픽을 엄선, 이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그간 샤인학술대회의 흥행을 이끌어 온 11명의 학술위원이 다시 한 번 개원가의 고민을 속시원히 해결하는 강연을 마련하며 저력을 보여줄 전망.

성무경 원장을 위원장으로 한 학술위원회에서는 김석훈(김석훈치과), 손윤희(손윤희치과), 윤희선(연세이편한치과), 윤종욱(미서울치과), 정현성(서울퍼스트치과), 이태희(라움치과), 창동욱(윈치과), 채경준(연세형치과),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이창훈(서울스마트치과) 원장이 활동을 펼친다.

학술위원회는 “이번 샤인학술대회에서는 전문 분과학회나 책에서 쉽게 볼 수 없으면서도 실제로 개원가에서 많은 개원의들이 궁금해할 만한 주제들을 선정할 것”이라며 “학술위원과 연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샤인학술대회는 매년 등록인원이 증가하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 강연장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전시장 규모 역시 늘려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참신한 신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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