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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멕시코서 ‘라틴심포지엄’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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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멕시코서 ‘라틴심포지엄’ 성황리에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7.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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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서 디지털 1인자 면모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라틴아메리카에서도 명성을 널리 떨쳤다.
네오는 지난 3~4일 양일간 멕시코 휴양지로 잘 알려진 Acapulco에서 ‘2015 네오 라틴심포지엄’을 개최했다.
‘Presenting a New Paradigm for Implantolog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 역시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과 창의적인 제품 콘셉트를 라틴아메리카게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네오는 지난 5월 폴란드에서 유로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지난달 요르단 사해에서 중동심포지엄을 여는 등 국제 심포지엄을 연달아 개최하며 세계무대에 네오의 저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라틴아메리카 각 국에서 5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먼저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Implant Dentistry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는 강의가 펼쳐졌다.
허영구 원장은 네오에서 현재까지 출시한 제품들을 리뷰하고, AnyTime Loading에 관한 롱텀 결과를 공개하며 우수성을 알렸으며, 라이브데모를 시연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미국 연자인 Dr. Kent Hwang은 네오 임플란트의 콘셉트인 CMI에 대해 설명하고, 멕시코연자 Dr. Al Alberto H.Díaz 와 Dr. J.Molina Mguel가 SLA∙SCA Kit를 사용한 케이스를 발표하며 라이브 데모를 시연했다.

둘째날에는 멕시코 연자 Dr. Manuel Feregrino가 ‘Soft Tissue Management in the Esthetic Zone’을 주제로 요구되는 위치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시 심미성과 기능적인 안정성을 보장받기 위한 다양한 요구조건을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영구 원장은 ‘Think Digital-better Outcomes with CAD/CAM and Guided Surgery’를 주제로 네오가이드와 CAD/CAM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및 로딩 프로토콜에 대한 면밀한 가이드라인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단연 관심을 모은 제품은 네오가 최근 국내에서도 첫 선을 보인 습∙건식이 모두 지원되는 소형 밀링머신 CAMeleonCS.

이를 통해 Digital Dentistry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 네오는 멕시코 연자 Dr. Sergio Vilchis의 ‘Various Sinus Complications and How to Manage Them’ 강의와 Dr. Samuel Tacher가 ‘New Three Dimensional Bone Technique for Repositioning Soft Tissues and Bone Level and Support’ 강의를 준비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선두주자다운 열강을 보여줬다.

네오는 심포지엄 다음 날,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주요 연자를 초청한 가운데 8시간의 코어멤버 미팅을 마련,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과 코어멤버 미팅을 계기로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학술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는 국내에서의 꾸준한 활동과 이 같은 국제심포지엄의 성과를 한데 모아 오는 10월 18일 세종대학교에서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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