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정책 역량 강화 ‘담금질’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홍순호, 이하 정책연)가 지난달 8일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치협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주제 예산을 배정했다.
정책연은 지난 3월 한달 동안 각 치과계 단체 및 연구자들로부터 연구 수요조사를 실시해 △총무, 치무, 재무 관련 분야 6건 △보험, 문화복지, 대외협력 관련 분야 11건 △기획, 국제, 경영정책 관련 분야 5건 △법제, 홍보, 의료분쟁ㆍ고충, 자재표준 관련 분야 10건 △학술, 수련고시, 정보통신, 공보, 군무 관련 분야 8건 등 총 39건의 주제를 접수 받았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연구기획ㆍ평가위원회 5개 소위원회에서 정한 우선순위 과제 10개 중 4개 연구주제의 예산을 배정하고, 1개의 연구는 외부 연구원을 초빙해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