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으로 이룬 큰 화합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안양분회가 220타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광명분회와 성남분회가 7타 차로 그 뒤를 이었으며, 대회 룰(연장자순)에 따라 성남분회가 준우승, 광명분회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경기지부 관계자는 “선수와 친선팀으로 나뉘어 총 27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이번 골프대회는 메르스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지역 골프대회는 가을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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