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강연으로 기대감 상승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는 오는 8월 3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9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경영과 보험, 예방을 포함한 다양한 강연을 준비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강연은 제 1강의실과 2강의실에서 김현민(가천대길병원 치과) 교수의 ‘나에게 맞는 GBR 선택과 팁, 무작정 따라하기’, 김평식(초이스치과) 원장의 ‘Protaper next와 MTA filling’으로 시작한다. 제 3강의실에서는 장성욱(자하연치과) 원장의 ‘MTA를 이용한 역충전과 근관충전 핸즈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김우현(원서울치과) 원장의 ‘치과경영에 도움이 되는 부식치아의 진단 및 치료’ 강연과 박상섭 (리빙스톤치과) 원장의 ‘Current understanding in periodontal disease & treatment’ 강의가 펼쳐진다.
오후 강연은 제 1강의실에서는 신주섭(미치과) 원장의 ‘보철치료 시 연조직에 대한 고려’, 제 2강의실에서는 최용훈(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교수의 ‘근관치료의 한계 극복’, 그리고 서브 강의실에서는 왕제원(혜원치과) 원장의 ‘임플란트의 혁신, 손쉬운 접근’이 준비됐다.
이어 구기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발치와 처치법’, 진상배(메디덴트치과) 원장의 ‘보험진료를 넘어 혼합 진료로’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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