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몽골 교류 초석 쌓아
광주지부는 바양주르흐 치과의사회와 앞으로 3년에 2회씩 상호방문하기로 하는 등 학술, 정보교환, 문화, 인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과 우의를 증진할 계획.
이번 자매결연을 위해 지난해 11월에는 교류단이 바양주르흐 치과의사회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무자 간 지속적인 연락으로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박정열 회장은 “앞으로 두 치과의사회의 우호협력관계를 공고히 해나가며 국제적 동반자로서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omingerel 회장 역시 “이번 자매결연이 양 치과의사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몽골의 협력과 상호발전에도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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