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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Twin Power 핸드피스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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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Twin Power 핸드피스 인기 고공행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6.04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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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k-Back’ 걱정 끝냈다

㈜신흥이 SIDEX 2015에서 선보인 ‘Twin Power 핸드피스’(제조원: J.MORITA, 일본)가 강력한 토크와 독창적인 기술을 앞세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Twin Power 핸드피스’는 201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이번 SIDEX 2015 전시회에서 스마트한 기능과 독보적인 기술로 주목받았다.

독창적인 트윈 임펠러
‘Twin Power 핸드피스’의 강점은 트윈 임펠러 기술과 Zero-Suck-Back 기술이 적용됐다는 것.
MORITA社의 독창적인 트윈 임펠러 기술은 안정적이고 강력한 파워를 제공한다. 3개의 노즐을 통한 Drive Air가 1차 임펠러를 회전시키고, Air 유도판에 의해 2차 임펠러를 회전시켜 일정하게 제어된 속도로 더욱 강력한 토크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신흥 관계자는 “‘Twin Power 핸드피스’는 경쟁 제품과 비교해 작은 헤드 사이즈임에도 월등히 강력한 파워를 제공한다”면서 “이 같은 강력한 파워는 어떠한 조건에서도 효과적으로 시술결과를 향상시켜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Twin Power 핸드피스’는 핸드피스 내 이물질이 침투하는 Suck-Back 현상을 100% 차단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 핸드피스 사용에 따른 교차감염의 우려를 완전히 해소시켰다.

교차감염을 방지하는 Anti-Suck-Back Diffuser(ASBD) 캡슐의 독창적인 기술로 Drive Air는 핸드피스 멈춤 시 헤드 하부를 통해 밖으로 유출되고, 헤드 내에서 기압이 떨어지지 않도록 방지해줌으로써 외부 요소가 내부로 진입할 수 없어 완벽한 Suck-Back 차단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적용
인체공학적 디자인 역시 ‘Twin Power 핸드피스’ 사용의 편의를 더하는 장점이다.

‘Twin Power 핸드피스’는 콤팩트하고 가벼운 디자인 설계로 시야 확보와 치아 접근성이 편리하고, 장시간 시술에서도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어 술자의 편의가 더욱 증대됐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신흥 관계자는 “‘Twin Power 핸드피스’의 특장점을 살린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향후 예정된 학술대회 및 전시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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