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코리아(GC Korea)는 11월 12일 GC Korea 덴탈 컬리지에서 Advanced Resin Hands On Course를 개최한다.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복합 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 방법에 관한 최신 지견 소개 △다양한 증례를 통한 임상에서의 문제점 및 해결책 제시 △실습과 연계한 성공적인 수복방법(Esthetic, No Sensitivity, No Dislodgement) 등을 강의해, 세미나 종료 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김덕수(경희대 보존과)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치과기공계에서 디지털 덴쳐는 피할 수 없는 기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치과기공 작업을 이전 아날로그 방식과 다르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덴쳐를 제작할 수 있다. 현재 디지털 덴쳐를 제작할 때 심미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자가 덴쳐를 장착했을 때도 편안힘까지 더해져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덴쳐를 제작해야 한다. 이번 비즈니스 리포트에서는 디지털 덴쳐에 대한 발전과 장점, 시장 현황 등을 소개하며 디지털 덴쳐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디지털 덴쳐의 발전덴쳐 제작에서 디지털 파트는 뺄 수 없는 영역이다.

3일간 진행된 SIDEX 2023에서 이마고웍스는 웹 기반 AI 솔루션인 Dentbird Solutions를 선보이며 AI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의 선도주자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Dentbird Solutions는 수작업 위주인 치과 보철물 디자인 및 3D 스캔 데이터 정합 등의 과정을 AI로 자동화하는 웹 기반 CAD 소프트웨어로 설치 없이 온라인에서 접속, 사용이 가능하다.이마고웍스는 관람객이 솔루션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부스 내 설치된 4대의 디스플레이로 전시회 기간 동안 라이브 데

임플란트, 수술용 기구, 디지털 장비부터 교육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솔루션의 A부터 Z까지 SIDEX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세계 최초 최소침습 임플란트 MagiCore’를 개발한 IBS 임플란트는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는 SIDEX에서 Hands-On, MagiCore 사용하고 있는 AMII 연자의 Q&A 등 다양한 체험과 궁금증 해소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는 10년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Double Guide System인 AMII GPS를 이번 SI

인공지능 디지털 치과 전문 기업 이마고웍스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준, 이하 이마고웍스)가 지난 5월부터 선보인 AI 기반 자동 크라운 디자인 솔루션인 3Dme crown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Dentbird Crown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Dentbird Crown은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이 크라운 보철물을 자동으로 디자인하는 웹 기반 덴탈 CAD로서, 11월 21일자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크라운 형상 자체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크라운의 형상을 수정할 수 있는

현재 수 조원 수준의 대형 인수합병 건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치과용 3D 스캐너 전문 제조기업 주식회사 메디트(대표 고규범, 이하 메디트)와 인공지능 기반 치과 CAD솔루션 기업 이마고웍스 주식회사 (대표 김영준, 이하 이마고웍스)의 협력 소식이 공개되며 치과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양사는 공식 SNS를 통해, 메디트의 Medit Link App Box에 이마고웍스의 3Dme Crown이 탑재됨으로써 연동이 완료되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Medit Link는 메디트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치과 전문 플랫폼으로서, 구강스캐너(Med

치과용 3D 프린터는 치과분야에 있어 자주 접하게 되는 아이템이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치과 기공물의 생산이 늘어나면서 3D프린터는 치과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구강 스캐너와 안면 스캐너 등 광학 장비 또한 발전하고 있다. 더불어 데이터를 활용해 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CAD 소프트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현재 디지털화를 이루는 필수품 CAD 소프트웨어의 최신 업데이트 사항 및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CAD는 1950년대 초 엔지니어링 해석용으로 항공기 설계와 자동차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