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 주최하고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후원한 ‘핸즈온 세미나’가 5월 1일에 오스템마곡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됐다.이기준(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는 최근 신생아 수 감소와 중년 교정환자 수 증가에 따라 치주질환이 심한 중년의 안전한 치료를 위한 분절술식과 치근이동술 등 고급 교정술식을 공유하며 열띤 강연을 이어갔다. 이어 ‘20~60 성인 치아살리기: 미니멀 교정을 위한 최신 생역학(핸즈온 연수회)’을 대주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연 후 참석자들의 실습까지 직접

연세대학교에서 임상치과위생사를 위한 구강건강증진학 전공 석사과정 2022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해당 학위과정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운영되며, 특수대학원에 개설돼 직장에 재직 중인 치과위생사들의 학위취득 기회가 될 전망이다. 5월 2일부터 시작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는 23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거나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자이며,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회장 백승학)는 2022년 보건의 날을 맞아 오장균(오장균치과교정과치과) 원장과 허정민(허정민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오장균, 허정민 원장은 그동안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에 긴 기간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적절한 시기에 교정치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교정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 사업으로 2021년까

감염관리 제품 전문 업체인 메디컴코리아가 대구광역시 서구청에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4만8500매를 전달했다.메디컴코리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대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났던 시기에도 안정적인 공급망으로 꾸준히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나타낸 바 있다. 메디컴코리아 측은 “코로나19 이후 개인 감염 관리의 문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며 “모든 사람들이 감염원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사회의 위생과 감염을 예방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여 사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유아 가족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2022 헬로우 패밀리’ 행사에 제품을 후원했다.‘헬로우 패밀리’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운동 발달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비대면 신체활동 운동프로그램이다.제니튼은 이번 행사에서 프로그램 챌린지를 모두 수행한 가족을 비롯해 개인 SNS를 통한 홍보 활동 및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족 등 우수가족으로 선정된 170가구에 ‘닥터제니 어린이치약 4개 세트’를 시상품으로 지원했다.제니튼 관계자는 “온 가족을 위한 구강건강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제니튼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들에

의료전문 AI 스타트업 메디밸류(대표 노형태)가 4월 13일 안양시 치과의사회와 ‘AI 기술적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안양시 치과의사회 회원들은 메디밸류만의 ‘AI 기반 의료재료 구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메디밸류는 약 9개월동안 전국에서 9개의 치과의사회와 협약을 맺었으며, 매디벨류 서비스를 이용하는 병·의원은 2200여 곳에 달한다고 밝혔다.메디밸류는 그간 병의원에서는 의료보조인력 부족과 불투명한 의료재료 구매 절차로 인해 업무가 가중되는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 4월 5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지하강당에서 ‘2022학년도 등원식’을 개최했다. 등원식은 본과 3학년이 원내생이 돼 경희대학교치과병원과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실습과 진료를 시작하는 것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정종혁 학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3학년 학생들의 선언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정종혁 학장은 “원내생 기간동안 예비치과의사로서, 실력을 갖추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6월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9대 회장단을 선출한다. 치위협은 홈페이지에 임시총회 공고를 올리고 주요 안건으로 △치위협 제19대 회장단 선출 △제23대 감사 △제21대 총회 임원 선출이 진행된다. 치위협은 지난 4월 3일 이사회를 열고 회장단 선출을 위한 6월 18일 임시총회 개최를 확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영/現부산광역시회장) 구성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규정에 따라 임시총회 개최 45일 전에 회장단 입후보 공고가 진행되며, 이후 총회 40일 전부터 30일 전까지 입후보 등록이 진행될

졸업하고 이젤치과에 바로 취업해 근속하고 있는 유경아(이젤치과) 치과위생사는 2년 차다.처음에는 보철과 진료 업무를 배우다가 2년 차에 접어들며 교정과 업무도 함께 배우고 있다.유 치과위생사는 “연차 높은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이 7분 계시는데, 잘 이끌어주시고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업무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근무 환경 속에서 유경아 치과위생사는 끊임없이 성장함을 느끼고 있다.유경아 치과위생사는 윗년차 치과위생사 선생님 도움 없이 “열심히 배웠던 임상을 직접 스스로 해낸 후 잘했다 이야기를 들을 때 정말 뿌듯하다”고 말

치과계도 정부 주도 빅데이터 사업에 조금씩 물꼬를 트고 있다.연세대학교치과대학은 김백일(예방치과학교실)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대형 국책과제(5년간 총 95억)인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기능 평가 플랫폼 및 질환 제어 원천 기술 개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김백일 교수가 포함된 연구팀은 한국인에 최적화된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강 및 전신 질환과의 관련성을 심도 있게 평가하고 질환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시발점을 마련할 전망이다.또 대구광역시도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

살려야 할 근관치료, 개선 조짐 ‘꿈틀’국내에 건강보험제도가 처음 시행될 당시 비급여 항목으로 수입을 보전할 수 있다는 이유로 근관치료와 같은 급여 항목의 수가가 낮게 책정됐다. 이후 임플란트, 틀니 등 비급여로 제공되던 항목이 건강보험 급여로 편입됨에 따라 치과계는 기존 급여 항목의 저수가를 재차 강조하며 수가 개선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연구원장 김영만)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관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 이후 효과는?’ 이슈리포트 2월호를 발간했다. 보고에 따르면, 근관치료 수가 개선 노력

IBS 임플란트의 치과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임플란트 치료의 진화된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라이브 세미나’가 임상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은 지난 4월 ‘Simple & Easy 한 최소침습 임플란트 100분 라이브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에 인기를 더해갈 5월의 라이브 세미나를 3회 진행한다. 연자는 강믿음(서울믿음치과) 원장, 임세호(연세호치과) 원장, 권혜란(부산란치과) 원장이 나서 3인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 이하 KAO)가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 VOD 방식으로 개최한다. ‘Back to Basics’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수년간 임플란트에 대해 최신지견을 쌓아온 6명의 연자들이 임플란트 식립, 보철물, 수술, 분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염한결(원광대 영상치의학교실)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영상진단’을 통해 임플란트 진료 및 식립을 위해 고려돼야 하는 영상진단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희진(연세대 구강생물학교실) 교수는 ‘Understan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4월 24일 ‘2022년도 대전·충남회 상반기 치과위생사 보수교육’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개최했다.1강은 박창진(미소를 만드는 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개인 구강위생 관리의 최신지견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기존의 개인 구강위생 교육의 한계와 비효율성을 지적하고 SOOD 테크닉을 통해 개인 구강위생 관리의 중요성 및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알렸다. 이어 노경만(하이치과) 실장이 ‘의료정보 기획력+표현력’을 주제로 의료기관에서의 디자인은 단순한 ‘보기’ 이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판매하는 본딩제 ‘Tetric N-Bond Universal’(제조사: 이보클라)이 강력한 접착력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 받고 있다. ‘Tetric N-Bond Universal’는 어떤 치면에서도 강력한 접착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MDP 외 특수물질이 포함된 기능성 모노머를 함유해 진료 여건이나 술자 테크닉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언제나 높은 본딩력을 제공한다. 오스템에 따르면 실제 wet bonding이나 over dry에서도 각각 36.8MPa와 33.3MPa의 높은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교정 관련 학술행사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해 4월 ‘휴비트’에서 ‘오스템올소돈틱스’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MTA 파워유저 미팅’, ‘캐리에모션 핸즈온’ 등 교정 전문 브랜드로서 적극적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스템올소돈틱스는 교정 관련 학술행사 문의를 전담 접수해, 오스템임플란트 유관 부서와 협의해 장소 대관 및 방송 시설 지원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

덴탈큐브(대표 이창규)의 ‘ZIPBOND UNIVERSAL’이 다재다능한 기능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관심 받고 있다. ‘ZIPBOND UNIVERSAL’은 셀프 에칭, 셀렉티브 에칭 그리고 토탈에칭 등 모든 테크닉으로 사용 가능한, 우수한 불소 방출의 특성을 지닌 8세대 유니버셜 본딩재로 덴틴과 에나멜에 셀프 에칭 및 토탈 에칭 테크닉을 통해 일정하고도 높은 본딩 강도를 선보인다. 특히 촉촉한 상태의 덴틴, 건조한 상태의 덴틴 상태와 관계없이 일정한 접착 강도를 선보여 술자의 기술적 민감도를 낮추도록 돕는다. ‘ZIPBOND UNI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학계와 대학병원에 이어 전국 지역별 교정전문치과를 대상으로 임상자문협약을 체결해 나가며 교정전문치과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오스템올소돈틱스는 2021년 자가결찰 마제스티 출시와 동시에 부산대학교치과병원(1월), 연세대학교치과병원(3월), 조선대학교치과병원(10월), 전남대학교치과병원(12월)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에도 경북대학교치과병원(3월)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현재 다수의 대학병원과 임상연구 협약 체결을 통해 △마제스티의 본딩력 △접착강도 △파절 △클립 작동성 △술자 편의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