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소외계층을 돕는 통큰 기부로 귀감이 되고 있다.네오는 지난 18일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과 ‘천사의 기부’ 협약을 맺고, 1억 8천만 원 상당의 임플란트 물품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천사의 기부’ 협약에 따라 네오는 픽스처와 CTi-mem, 어버트먼트 등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치료에 사용할 임플란트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이 날 스마일재단 사무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과 네오 허영구 대표가 참석했다.허영구 대표는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들의 치과치료에 이번 기부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네오는 스마일재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 최규옥)가 출시한 근관치료모터 ‘GOLD Reciproc’이 개원의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One File System의 편리하고 안전한 시술의 장점에 천공방지 기능을 더한 ‘GOLD Reciproc’은 근관장 측정기 모듈을 엔도 모터에 탑재한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근관장 측정을 하면서 근관 확장이 가능하다. 근첨부(APEX) 도달 시 자동으로 파일 구동이 멈추는 ‘APEX STOP’ 기능이 탑재돼 천공에 대한 걱정을 줄여준다.또한 ‘GOLD Reciproc’의 파절 방지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국내 왕복 회전운동을 지원하는 타 모터들은 구동 중 과도한 저항이 발생한 경우 이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없으나 ‘GOLD Reciproc’은 구동

봉사활동을 계획하면서 핸드피스 구입 비용이 만만치 않았거나 관리에 어려움이 따랐던 봉사자들에게 희소식이다. 고운덴탈(대표 김용택)이 해외 및 국내에서 치과의료봉사를 펼치는 단체와 개인에게 LED 자가발전형 핸드피스 10세트를 무료로 대여한다. 김용택 대표는 “핸드피스를 수리하는 업체로서 달란트를 기부하는 마음으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함께 봉사에 동참하지는 못하지만 미약하나마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몽골과 멕시코, 인도 등 해외치과의료봉사를 기획하고 수차례 참여해 온 업계의 대표적 인물. 국내에서는 온정리 인민병원과 개성공단 진료를 지원하며 감사장과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9일 ㈜삼성합금이 판매하는 치과귀금속합금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6개월 처분을 내렸다. 식약처는 삼성합금의 치과용귀금속합금이 의료기기법 제9조를 위반해 재평가를 받지 않았다며, 내년 2월 5일까지 판매업무를 정지했다.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이스라엘에서 수입해 판매중인 임플란트 위치탐지기 ‘Implant Detector’ 특별 프로모션을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Implant Detector’는 2차 수술 시 Submerged Fixture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는 장비로 번거로운 X-ray의 반복 촬영 없이 픽스처 식립 위치를 찾아내 5mm 이내의 매우 작은 Incision을 통해 쉽고 빠르게 2차 수술을 완료할 수 있는 제품이다. ‘Implant Detector’는 2차 수술 후 연조직의 변화가 거의 없어 구치부의 경우 당일 Impression이 가능해 환자의 내원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보스덴탈은 내달 16일까지 ‘Implant Detector’ 구매 시 제품 가격의 35%를 할인해준

㈜덴바이오가 판매하는 불소바니시 ‘Nt Varnish’가 치아우식예방과 지각과민처치 효과는 물론 심미성까지 보장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Nt Varnish’는 천연소재로 구성돼 있어 실제 도포에 적용되는 불소의 양 또한 매우 적다.그러면서도 치아 코팅력이 강력하고 불소방출효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치아우식예방에 큰 효과를 발휘하며 재광화 촉진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이와 더불어 자일리톨과 오렌지 향이 첨가돼 거부감 없이 상쾌한 도포가 가능하다.도포 직후에는 연한 노란색을 띄지만 5분 경과 후 곧바로 색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심미적으로도 만족스럽다.지각과민처치 시 요양급여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신흥이 최근 선보인 ‘Air-Flow Master Piezon’(제조원 EMS)이 임플란트 주위염과 치주염, 치아우식을 한 번에 말끔히 해결하는 똑똑한 스케일러로 주목받고 있다. EMS의 기술력이 살아있는 ‘Air-Flow Master Piezon’은 초음파 스케일러가 환자의 치석량에 따라 자동으로 출력을 조절해 통증을 발생시키는 진동을 방지함에 따라 통증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No Pain 스케일러. 스케일링을 할 때 미세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팁이 잘못된 각도로 치면을 강타함에 따라 발생하던 환자의 통증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또한 ‘Air-Flow Master Piezon’은 치주염이나 임플란트 주위염을 일으키는 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Air-F

스마트올소랩(대표 김창환)의 3D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스마트스텝(SmartStep)’이 주목 받고 있다.디지털 투명교정 전문 제작소 스마트올소랩은 설립 1년 만에 전국 150여 곳의 거래처를 확보하며 디지털 투명교정 분야에서 주인공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다.스마트올소랩에서 제작하는 ‘스마트스텝’은 100% 디지털로 제작된 3D 투명교정 장치로, 3~5개월 내에 환자에 딱 맞게 정밀한 치아 이동을 가능케 하며 치료를 완료시킬 수 있다.‘스마트스텝’의 장점으로는 △통증 없음 △발음에 어려움 없음 △칫솔질이 용이해 충치 발생률 감소 △치아미백치료와 병행 가능 등이 꼽힌다.‘스마트스텝’은 스마트올소랩의 교정전문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3D프린터 전문가가 직접 진단 및 분석, 디지털 셋

전국의 샤인덴탈, 올리브덴탈 대표자들이 지난 7~8일 경기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15 샤인덴탈 & 올리브덴탈 대표자 연합 워크숍’을 갖고, 하반기 결의를 다졌다. 샤인덴탈 및 올리브덴탈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하반기 사업운영방안을 논의하며 재정비하고, 대표자들 간 친목을 다졌다.먼저 행사 첫째날에는 대표자 전체회의가 진행됐으며, 성균관대 경영학과 이민호 교수가 마케팅 강연을 펼쳤다. 이어 둘째날에는 하반기를 준비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샤인덴탈과 올리브덴탈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각 지역별 현안에 대해 토의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상반기 실적과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전국치과도‧소매업협의회(이하 전도협)가 지난 12일 대전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용택(고운덴탈)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한대석 초대회장에 이어 제2대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용택 신임회장은 치산협 부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도협은 당초 4월에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치산협 임시총회와 메르스 확산 등의 사정으로 이달 총회를 열게 됐다.이 날 총회에서는 전도협의 회비납부 규정과 협동조합설립안이 통과돼 치산협 산하 전도협에 조합을 결성하는 초석을 마련했다.한대석 명예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추진위원회는 현장에서 조합원 가입신청을 받아 7개 회원사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용택 신임회장은 “전도협은 한국치과재료의 젖줄이자 모세혈관과도 같다”면서 “상생하고 발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 최규옥)가 출시한 KaVo사의스케일러  ‘SONICflex 2003L’이 우수한 성능과 높은 진료 효율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압축공기를 동력으로 하는 스케일러 ‘SONICflex 2003L’은 일반 스케일링뿐만 아니라 치주·근관치료, 보철 삭제, 임플란트 수술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일반 초음파 스케일러가 24KHz의 고주파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SONICflex 2003L’은 6KHz 저주파 상태로 팁이 진동하기 때문에 환자가 체감하는 통증과 소음이 매우 적다. 또한 일반 스케일러는 팁 끝으로 긁어내듯이 사용하도록 돼 있으나 ‘SONICflex 2003L’은 팁 측면으로도 스케일링이 가능해 구강 내 접근성이 우수하고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특

삼일메디칼(주)이 치아미백제 ‘TRINITY WHITE GEL’을 새롭게 선보이며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TRINITY WHITE GEL’은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미백을 실현한 제품이다.주성분인 과산화수소가 구강 내에서 분해되면서 산소를 방출함에 따라 산소가 법랑질과 상아질의 내부로 들어가면서 착색물질을 표백한다.표백의 과정에서 과산화수소는 지각과민반응을 최소화하고, 치아미백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보이며 보다 확실한 미백을 가능하게 하는 것.또한 일반적인 고농도 미백제품에 비해 Fade back 현상이 적은 장점이 있다. ‘TRINITY WHITE GEL’은 ‘TRINITY WHITE LAMP’와 함께 사용하면 더 유용하다. ‘TRINITY WHIT

보건복지부 연구개발사업에 ㈜올인원바이오(대표 윤홍철)의 큐레이 기술 관련 연구과제가 선정되면서 큐레이 기술의 ‘신의료기술 등재’가 가시화되고 있다.이번 과제를 진행하고 있는 주관기관인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김백일)은 ‘치아의 형광성을 이용한 치아우식증 진단기술의 안정성 및 유효성 평가’를 주제로 한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중 하나인 ‘신의료기술 수반 의료기기 시장 지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시장 진출 지원사업’은 의료현장 도입이 시급한 신의료기술에 필요한 의료기기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확보함으로써 기술의 신의료기술 평가를 인정하고, 기술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기존 신의료기술 평가 단계에서 조기기술 및 연구

건강보험 급여 의약품 시장에서 상위 50개 제약사가 전체 금액의 70% 이상 차지하는 등 상위 제약사 집중도가 높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최근 5년간(2010∼2014) 건강보험 청구의약품 시장 변동에 대해 분석한 결과, 건강보험 급여의약품의 상위기업 집중도는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청구금액 중 상위 3사 청구금액 합이 10.0%, 상위 10사가 28.2%, 상위 20사가 44.8%의 점유율을 보였다.또한 청구실적이 있는 338개 제약사 중 14.8%에 해당하는 상위 50사가 전체 금액의 70.3%를 차지하는 등 상위기업 집중도가 매우 높은 과점적 시장의 특성을 나타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합성골 이식재의 국제표준화기술문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지난 12일 발표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합성골 이식재 허가심사 신청 시 관련 규정에 따라 국제표준화 기술문서를 작성할 때 각 품목 특성에 따른 세부 예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서류의 작성 방법 및 항목별 예시 등을 제공함으로써 민원인의 국제표준화기술문서 작성 편의를 돕고자 마련됐다.

한일치과산업(주)(대표 임양래)이 판매하는 주사침 자동 분리기 ‘Needle Remover’가 주목받고 있다.주사 바늘을 손쉽게 폐기할 수 있도록 고안된 ‘Needle Remover’는 자상사고의 우려를 간단히 없앤 제품.특히 ‘Needle Remover’는 기기 내부에서 주사침을 끝까지 잡아줘 도중에 다시 튀어나올 염려 없이 완벽한 분리를 가능케 한다.바늘이 채워진 정도도 앞부분에 불빛으로 표시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흥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err社(미국)의 Cement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재 판매 중인 Kerr Cement 제품의 특장점을 한 눈에 살펴보고, 임상가들이 각각의 케이스에 맞는 시멘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Kerr는 우수한 기술력과 심미성을 가진 시멘트 제품들로 국내에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Kerr사의 시멘트들은 아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보철물 장착 후 발생할 수 있는 변색을 방지하는 장점까지 갖춰 더욱 만족도 높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먼저 임플란트 시멘트에 최적화된 템포러리 시멘트 ‘TempBond Clear’는 높은 물리적 강도와 본딩력을 자랑한다. 지금까지 출시된 템포러리 시멘트 가

대광I.D.M(대표 전정주)의 오버덴처 어태치먼트 ‘KERATOR’가 다양한 유지력을 가진 Cap을 통해 손쉬운 이탈착을 실현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광I.D.M은 의료기기 본고장인 독일의 모 회사로부터 단일 수출 계약 건으로 최대 수량의 주문을 받아내 ‘KERATOR’의 뛰어난 품질력과 가격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어태치먼트의 가장 주요 쟁점이자 핵심 부품은 덴처 캡이다.  ‘KERATOR’는 Dual Retention 시스템을 도입해 Cap이 임플란트 홀 안쪽과 바깥쪽을 잡아줘 내구성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덴처 캡 제작에서 단 0.01mm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다. 기존에는 수백만 개의 제작 완료된 캡을 소각시켜야 했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